미국 택사스주 출신인 정아 킴은 1999년 미국에서 성우의 삶을 시작하여 2009년 한국에서 전업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5,000 시간이 넘는 경험을 가진 그녀는 CF, 비디오 게임, 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OnStyle, Nexon사의 Counterstrike(Co2) 게임 및 서울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방송의 목소리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 삼성, LG, 기아 모터스, 대한항공, Fila와 같은 회사들과 일하였다. 또한 그녀는 라디오 방송, MC 그리고 배우로서 미국 텍사스 주Fox 7 News와 Mix 94.7, 한국에서는 CJ 홈쇼핑, TBS eFM 101.3, Arirang TV, EBS, KBS 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Twilight Ebb Productions 을 통해 여러 독립 영화에 참여하고 Bloated Cat Productions 와Penguin Films에서는 장편 영화들에 출연하였다.

정아 킴은 사회에 적극적 기여를 하는 사람으로서 위안부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에서 5년 동안 자원봉사를 하였다. 그녀는 관외 (館外) 예술 활동 팀을 조성하여 2007년과 2008년에 걸처 V-Day 연극을 직접 기획, 제작, 및 연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또한 그녀는 여러 자선 행사를 통해 50,000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조성하여 사회에서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정아 킴은 앞으로도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이 노력에 당신이 함께하길 기대한다.

게런 피츠제럴드 (Garan Fitzgerald)는 미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베이시스트이자 성우이다. 줄라아드에서 교육을 마친 후 게런은 전문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서울에 왔다. 그 후 게런은 줄리아드 스쿨의 호머 멘셰 (Homer Mensch)와 인디아나 대학교의 브루스 브 랜스 비 (Bruce Bransby)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그룹들과 연주하고, 10년 동안 성우로써 다양한 캐릭터와 스타일의 녹음 제작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10년 동안 그는 Arirang TV, EBS, KBS, MBC와 같은 전국 방송사와 함께하며 Arirang Radio, TBS eFM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수 많은 광고(LG, 기아, 현대 자동차, Mars Inc., Pfizer, Venus, 등)와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 프로젝트(EBS, Iconix, Nexon, Gamevil, Naver 's Line Rangers)에 성우로써 참여했다. 게런은 계속해서 한국에서 음악과 성우계에서 다양한 재능을 인정 받으며 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쉐런은 서울에 활동하는 성우, 스튜디오 싱어, 방송인이다. 그녀는 Hope College에서 예술가로서의 교육을 받으며 B.A.로 졸업했다. 연극 학위로 미국에서 훈련 받은 후, 쉐런은 국내 주요 상업 제작사 및 교육 및 게임 회사,등과 함께 성우로 일하게 되었다. 주요 경력으로는 삼성, LG, Nexton, Cartoon Network, EBS, TBS, Arirang 등이 있다. 늘 신선하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성우일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일을 하게 된 쉐런은 창의적으로 도전을 요구하는 이 일을 가장 좋은 이유라고 한다. 쉐런은 IVTK를 통해 더 광범위한 장르에 도전을하고 경력을 쌓으며 더 많은 예술가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훌륭한 파트너 인 Garan과 정아 킴에게 감사 드리고자한다.